‘품격있는 쉼터 후스파갤러리’

2014-07-03 23:13:20 게재

올여름 최상의 휴가를 누리자

건강가는데 아름다움이 따라간다.
‘갤러리’가 갖는 사전적 의미중 하나는 ‘다른곳과 차별화되어 최상으로 편한 좌석’이라는 뜻이다. 최상의 편안한 곳을 찾는 이는 누구일까? 지난 토요일 안산에서 임산부마사지와 피부관리로 유명한 ‘후스파갤러리’를 찾았다. 프랑스의 상위1%가 사용한다는 화장품 ‘보떼비알’. 고객들마다 각각 맞춤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 스파에 선정된 이유는 ‘나만을 위한 맞춤케어’때문이 아닐지? 후스파에 갈때는 ‘고급스러운 피부관리나 바디케어가 궁금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올때는 ‘이곳에 꼭 와야만 하는 이유”가 마음속에 가득하다. 바늘가는데 실이 가듯, 건강한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특별한 메디-스파, 여성의 몸속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아주고 싶은 박정옥 원장에게 그 이유를 들어보자.

아빠가 먼저 찾아낸 ‘디어마마’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아기를 임신했을 때. 일생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여성도 있다. 안산의 임산부라면 최고의 산전관리와 산후관리로 유명한 후스파갤러리와 함께 하길 권한다. ‘소중한 엄마, 사랑받는 엄마’를 위한 ‘디어마마’를 안산에 소개한 박 원장의 말이다. “임산부 마사지를 잘 받으면 양수가 맑아지고 환경이 좋으니 태아건강에 좋다. 또 태교마사지로 엄마와 아가가 함께 최상의 편안함을 누린다. 산고도 줄고, 출산후 회복도 빠르다. 골반모양이 산전보다 오히려 더 예뻐지는 것을 보고 산후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만족해 한다.”
순정(가명?고잔동?35)씨는 지난 봄,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이 다가오자 남편은 출산휴가를 내고, 순정씨를 후스파갤러리에 등록시켰다. 결혼 전 고운 피부가 자랑이었던 순정씨, 두 아이를 출산하며 푸석한 피부가 되었다고 한다. 임신 말기에 다리가 심하게 부었었다는 순정씨의 말이다. “ 고운‘신부님’에서 바로 ‘산모님’으로 퉁퉁 부어 허리선은 밉고 불어난 가슴과 배, 산후 우울증도 겪었어요. 산전관리를 시작하면서 태아와 저도 건강해지고 우울증도 싹~날아갔죠. 출산 후에 붓기가 빠지고 허리선이나 팔?다리도 많이 예뻐졌어요.”
출산 한달 후, 순정씨는 시어머니와 이곳을 찾았단다. 아들은 고생하고 ‘며느리만 좋은 세상’이라고 불만이 많던 시어머니께 후스파의 일일관리상품을 선물하여 피부관리를 받게 한것. 깜짝 효도선물은 성공이었단다. 친구와 통화하던 시어머니는 “우리아들 복이야. 며느리피부가 처녀때보다 더 투명해. 나도 피부관리받고 10년은 젊어졌다. 좋은 세상이야”라고 자랑했다.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시어머님을 위해 순정씨는 보약대신 후스파회원권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한다. 귀한 대접을 받은 것에 비해 가격은 보통 스킨케어보다 조금 높은 편이라 부담도 적다는 순정씨. 역시 여자맘은 여자가 안다.

귀한 나를 위한 맞춤스킨케어
박 원장이 여성들의 건강과 몸매관리에 관심을 갖고 이 일을 시작한 것은 19년 전이다. 메디-스파(건강을 위한 마사지), 이뮨테라피((immune 면역력을 위한 마사지),근육학 등 대체의학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고, 강의도 하는 전문가이다. 박 원장은 “특별히 아픈곳은 없지만, 몸이 무거운 상태를 ‘반 건강상태’라고 한다. 누구나 자가치유능력을 갖고 있지만 혈액순환이나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근육을 풀어주고 순환시키는 대체의학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이뮨테라피는 몸과 마음에 갑작스런 변화를 겪는 갱녀기여성에게 추천하는 피부관리. 면역력을 높여주니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시니어(50대)여성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스러운 건강미에 대한 가치를 박 원장은 높게 평가한다. “성공한 여성들은 일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나 자신을 관리하고 멋지게 일하는 것은 하나의 능력이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피부관리로 탄력이 살아나는 것도 중요하고 덩달아 탱탱해진 자신감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 여름, 잔주름과 피부처짐을 날리고, 매끈한 몸매로 가볍게 외출하고 싶다면, 안산의 명품피부관리숍 ‘후스파갤러리’에 답이 있다.

‘후스파갤러리’에서 올여름 최상의 휴가를
박 원장의 재산 1호는 사람! 이 곳의 테라피스트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친절한 테라피스트들은 보기에도 시원하게 예쁘다. 박 원장은 “피부관리하는 사람의 마음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임산부 마사지도 마음이 담긴 손끝에서 나와야 한다. 후스파갤러리의 품격을 완성시킬 실력과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의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와 피부관리실을 오픈할 때 ‘편안함’을 우선 순위로 두었다는 박 원장. ‘품격있는 쉼터 후스파’에서 받은 휴식으로 안산의 여성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위안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위치; 단원구 고잔동 724번지 골든빌 2층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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