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퀸즈시크릿 토털 신부관리 케어 프로그램 ‘눈길’

2014-08-25 10:12:19 게재

대구 수성구와 달서구에 위치한 퀸즈시크릿은 다이어트 피부관리 신부관리에 나선 예비신부들이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시즌에는 웨딩케어 신부케어 웨딩관리 바디관리 전신관리 얼굴축소 하체관리 등 많은 주문이 이어진다고 한다.

평생에 한 번 있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결혼식. 그 이벤트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신부다. 그래서 평소에 피부나 몸매 관리에 관심이 없었던 여성도 결혼을 앞두고 ‘그 날’을 위해 피부관리나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마련. 게다가 웨딩사진이나 결혼식 사진은 평생을 두고 보는 것이니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단순히 피부만 관리하거나 다이어트만 해서는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없다. 촉촉한 피부는 물론 작고 입체적인 얼굴이어야 사진이 잘 받고,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노출부분에 아름다운 여성의 라인이 살아나야 진정 빛나는 신부가 될 수 있다.

‘피부 얼굴윤곽 몸매라인’ 신부관리 핵심
전문 미용관리업체인 대구 퀸즈시크릿 이 예비신부를 위한 토털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퀸즈시크릿은 수술하지 않고 얼굴 비대칭과 입체감을 개선하는 ‘본리듬테라피’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근막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여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구 퀸즈시크릿 대구점 유현정 원장은 “신부관리는 기본적으로 피부, 얼굴 윤곽, 몸매 라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여기에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비틀려 있는 신체비대칭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더하면 아름다움뿐 아니라 건강한 몸을 갖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퀸즈시크릿의 신부관리 프로그램은 얼굴은 더 작고 입체적으로, 피부는 촉촉하고 탄력있게,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노출이 되는 부위인 어깨 목 팔 쇄골 부위의 선은 울퉁불퉁하고 두껍지 않은 아름다운 선을 연출하는 것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

퀸즈시크릿 전문성 집약된 신부관리 프로그램
수술없이 작고 입체적이며 균형잡힌 얼굴을 만드는 데에는 퀸즈시크릿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본 리듬 테라피’가 적용된다. 유현정 원장은 “우리 머리의 두개골은 총 22개의 뼈가 마치 모자이크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데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이 뼈들의 위치가 점차 바뀌어 얼굴 비대칭을 유발한다”며 “두개골의 가장 중심에 있는 접형골을 중심으로 얼굴 각 부위의 뼈들을 정 위치로 돌려놓고 입체미를 살려 예쁜 각도로 조절해서 얼굴윤곽을 만드는 것이 본 리듬 테라피의 원리”라고 설명한다.

본 리듬 테라피는 목, 가슴, 어깨, 등의 경직을 풀고 척추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고객의 얼굴 비대칭 방향과 정도를 파악한 뒤 두개골 뼈의 움직임과 리듬에 맞춰 뼈를 움직이는 세심한 관리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사각턱이나 주걱턱 돌출입 등 얼굴 비대칭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과 큰 얼굴 사이즈를 함께 개선하게 된다.

피부관리는 주로 림프관리, 비타민관리, 수분관리,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관리로 구성된다. 특히 림프관리는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림프절을 마사지해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해 피부재생력을 높이고 부종이나 피부색을 밝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청초한 신부의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중요한 목과 어깨 팔 쇄골 등의 라인관리는 근막관리법이 이용된다. 퀸즈시크릿의 근막관리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인 근막을 풀어주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해 지방이나 셀룰라이트 같은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어 실제 몸의 사이즈를 줄여주고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관리를 말한다. 근막관리는 부종을 완화하고 바디라인과 사이즈를 변화시킬 뿐 아니라 디테일한 쇄골과 어깨 라인, 허리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고 늘씬한 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

신부관리는 20회 정도 받으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결혼식 당일은 물론 잘 다듬어진 몸매와 피부상태를 더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 원장은 “요즘 혼전임신 사례가 늘어나면서 임신을 한 상태로 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경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고려해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따라서 신부관리를 받을 때에는 테라피스트의 전문성이나 노하우, 경험 등을 고려해 반드시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 원장은 “요즘은 미혼여성이라도 골반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결혼전 관리를 하면서 골반이나 신체비대칭을 개선하는 관리도 함께 받으면 결혼 후 임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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