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 새해 설계 | 성장현 용산구청장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 구축

2015-01-05 13:37:47 게재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다함께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공복지 한계를 극복하고 제도권 밖 저소득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용산복지재단' 설립과 복지학교 개설이 기반이 된다. 교육환경 개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은 기본이다. 그는 "올해도 소통에서 답을 찾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