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기유학 ‘상해사범대학교 부속 제2외국어학교’에 주목하라

2016-07-19 22:49:59 게재


중국유학전문 (주)jd파트너스대표 심명채
전 성일고등학교 교사/ 현 백석대학원 박사과정

중국조기유학을 선택할 때 국제화 시대에 필수 요소인 중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 능력까지도 고려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떠나는 유학인 만큼 유학 갈 지역과 학교의 선택이 중요하다. 인천공항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세계 경제의 중심도시 상해에서 시작하는 조기유학, 청소년의 꿈을 이루기에 충분하다.

‘상해사범대 부속 제2외국어학교’는 상해 푸동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에 있으며, 학교 주변은 대학가로 구성되어 있다. ‘상해사범대 부속 제2외국어학교’는 중국 로컬 중국부, 미국대학 진학 국제부, 국제화를 지향한 한국부 등을 하나로 통합한 기숙학교이다. 중국대학, 미국대학, 한국대학 등 세계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진학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교 내에 2층 체육관과 잔디 축구장, 테니스장, 400m규격의 육상트랙 및 도서관을 갖추어 학생들의 학업 및 각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유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한식 급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는 2인1실 호텔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사감의 밀착 관리를 받고 있어 생활 관리에서 우수하다.

재학생 전원 100% 중국대학 한국대학 진학
‘상해사범대 부속 제2외국어학교’는 공식적으로 2004년부터 시교육위원회로부터 외국인학생 모집허가를 받아 학력이 인정이 되는 곳으로 현재는 한국부에 40여명 정도가 재학 중이다. 현재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교통대, 국내대학 등에 100여명의 학생이 100%진학했다. 언어준비과정을 통해 로컬학교 또는 미국국제부로 다닐 수 있는 과정이 있어서 개인별 역량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글로벌리더로 키우는 최적의 학교이다.

재능별 특화교육 제공과 기독교교육
영어는 원어민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미술 등 재능교육은 분야별 검증된 교사가 교육한다. 신앙교육은 주1회 채플시간과 주일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생활 지원 장려하며 상해청소년 KOSTA에 매년 참가 하고 있다. QT모임을 갖는 등 기독교학생 동아리도 운영한다. 유학생활에서 신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임교사와 사감선생님의 도움아래 학생의 믿음생활을 돕고 있다.

중국유학전문 (주)jd파트너스대표 심명채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