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기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 ‘슬림밸런스’ 각광

2016-08-24 00:00:01 게재

운동할 때 천연 단백질 보충, 1병 당 단백질 일일 권장량 36%

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 0%, 다이어트 음료로 여성층에 인기몰이

헬스푸드 토탈기업 ‘(주)드림스토리FnB’가 단백질 보충제 음료 ‘슬림밸런스’가 여름철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단백질 보충과 갈증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음료로도 각광받고 있기 때문. 슬림밸런스는 고순도, 고흡수율의 분리유청 단백질(WPI, Whey Protein Isolate) 22g을 추출해 음료로 만들어 1병 당 단백질 일일 권장량 36%가 함유된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다. 차별화된 액상화 기술로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 중 가장 순도가 높은 단백질만 추출해 가볍게 마시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다.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는 분말 형태로 물과 희석해 쉐이크 형태로 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슬림밸런스는 운동할 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체내 흡수력도 빠르다.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근육량과 기초 대사량이 증가해 자연스럽게 지방이 연소하는 효과가 있어, 운동 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슬림밸런스가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인도의 대추로 불리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주성분 HCA)과 식욕 억제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치커리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 특히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세로토닌을 분비해 식욕을 억제해주며 포만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0%인데다 레몬 농축액이 함유돼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상큼함을 더해 맛도 좋다. 운동할 때 슬림밸런스 1/3을 마신 뒤 물과 함께 희석해서 마시는 등 한 병으로 최대 3배의 양을 즐길 수 있어 운동 중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드림스토리FnB 홈페이지에서 행사 중이며 슬림밸런스 1박스(20병?64,000원)를 구매하면 대용량 시리얼 1.1kg(소비자가 20,000), 코코넛 워터 1L 2팩(소비자가 15,000원), 슬림밸런스 5병(소비자가 20,000원) 제품 중 1개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내일신문 기자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