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마크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2017-03-31 11:09:46 게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조달청, 한국 '지-패스(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와 함께 3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중소기업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PASS 기업은 조달청이 기술력과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한 조달기업이다. 29개 기업이 G-PASS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이중 환경마크 인증 기업은 미래산업 등 13곳이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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