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창업&중소기업 마켓 19

즐겁고 안전하게 휴가 떠나는 방법

2017-07-18 10:52:17 게재

멋진 목거리로 패션 완성

든든한 프리미엄 금고

휴가철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한다. 이때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는 옷차림을 더욱 멋스럽게 한다.

즐거운 휴가의 단 하나 걱정은 집을 비우는 것. 이때 금고 하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집안 귀중한 것들은 금고에 보관하면 안전하기 때문이다.
디바움

30년 이상 금고만을 제작해온 금고전문기업 디프로매트(대표 장민철)에서 프리미엄 금고 '디바움'(DBAUM)을 내놓았다.

디바움 금고는 기존 금고의 안전성에 원목 고유의 자연미를 결합한 프리미엄 금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바움은 특수 내화재와 열기를 차단하는 설계구조로 외부온도가 1000℃까지 올라가도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과학적인 굴곡 후레임 설계구조는 강압적인 문개폐를 지연시킨다.

터치패드와 지문인식이 결합된 최첨단 잠금장치는 128개 지문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고, 4~16자리 사용자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잇다. 이외에도 이중잠금기능, 엿보기방지기능, 경보기능, 마비기능, 비밀번호와 소리 감춤기능 등이 있어 보안성이 뛰어나다.

장민철 대표는 "뛰어난 안전성과 최고급 가구에 사용하는 호두나무 원목으로 마감해 시간이 지날수록 원목 고유의 풍부한 나뭇결과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는 전면에 월넛 원목 패널을 부착한 3단 슬라이드 레일 서랍과 라운드 형태로 가공된 높낮이 조절 선반으로 구성돼 있다.

예노

주얼리전문업체 씨드아이글로벌(대표 김우진)는 패션주얼리 '예노'(YENO)를 시판하고 있다.

예노는 씨드아이글로벌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한층 향상된 제품을 개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예노는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을 사용했다. 디자인부터 제조, 판매 모든 공정을 자체로 해결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우진 대표는 "스와로브스키 제품과 비교해도 품질이나 디자인, 화려함 면에서 손색이 없고 가격은 1/2 ~ 1/3로 저렴하며 제품마다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 보증택을 발행해 신뢰를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예노는 한국 온라인몰 및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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