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특강

2017-10-25 11:47:33 게재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가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주최하는 특강이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한국명 이만열)가 강사로 나선다. 임마누엘 교수는 미국 예일대, 하버드대를 거쳐 일리노이대와 조지워싱턴대 등에서 강단에 섰다.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란 책을 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임마누엘 교수는 특강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잠재력과 우수성을 이야기한다. 특강의 사회자 겸 패널은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장인 박상현 교수(일본학과)가 맡는다. 특강 후에는 임마누엘 교수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특강 참석을 원하는 경우에는 홈페이지(http://bit.ly/2ywPrLz)나 전화(02-3299-8842), 이메일(kyoyang@khc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0월 30일 2017학년도 취·창업 특강, 11월 25일 2017 KHCU 학술제, 12월 2일에 종강 특강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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