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 시상
2017-12-01 11:13:47 게재
올해로 2회째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혁신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금융위원장 표창은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은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이 우수한 포스코기술투자 정찬형 대표이사와 펀드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한빛인베스트먼트 신성엽, 이정수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신기술금융업권의 투자활성화 및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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