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에 2억3천만원 전달
2017-12-05 10:54:20 게재
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은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유용한 경제·금융이해력 인증시험을 통해 경제·금융 분야지식을 배양시키고 시험성적과 연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우수 학생에게는 150만원, 최우수 학교에는 5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로 4년째를 장학사업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도시 36개 특성화고 학생 360여명이 참가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앞으로도 특성화 고등학교의 학생과 학교에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미래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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