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대학교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

2018-02-12 00:00:01 게재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는 2월 중순까지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15년 째 신입생을 모집하는 국제사이버 대학교는 매년 신입생수가 증가추세 있으며, 개교년도 입학생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웰빙귀농학과를 비롯하여 총 12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모집과 달라진 점은 상담치료분야에서, 심화되고 세분화된 교육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특수상담치료학과를 신설했다는 점이다.

실무중심·현장중심의 맞춤형 지도
유교무류(有敎無類). 국제사이버대학의 교육철학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다’라는 뜻으로 어떠한 제약에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국제사이버대학의 역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곳은 그동안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고정관념이었던 연령, 직업, 지역, 경제력, 건강 등의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만14세 학생부터 79세 노인까지, 검정고시에서 유학파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들은 지식 정보화 시대, 인공지능시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최신교육을 받게 된다. 새로운 학문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공자는 인접학문으로 지식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때로는 공부의 매력을 탐미하기도 하는데 모두 융합적인 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그만큼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이곳은 인생의 2모작, 3모작까지도 농사지을 수 있는 귀한 터전이 된다.
학생들의 다양성이 큰 만큼 대학에 입학한 목적도 다르기 때문에 요구되어지는 것은 바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다. 철저한 교수책임제에 입각하여 입학시 담당교수와 상담을 통해 진로사항을 확인하고 과목설계부터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다. 또한 특강, 각종 행사 등 오프라인 만남을 자주 갖고, 실무중심·현장중심의 밀착형 지도를 구현한다.

수도권 1인당 장학수혜금액 가장 커
또한 수도권 1인당 장학수혜금액이 제일 많은 국제사이버대학이다. 마치 거미줄과 같은 장학제도를 펼치고 있어 대상자의 폭이 넓어 오히려 장학제도를 피해가는 것이 어려울 정도, 성적이나 학점 제한이 없이 졸업할 때까지 유지되는 큰 장점이 있다. 국가장학금도 활성화 되어 있어 이 두 장학금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생활도 일반 대학과 차이가 없다. 각 과마다 스터디나 동아리가 운영되고, 선후배간의 소통도 좋아 밀어주고 끌어주는 훈훈함이 크다. 재학생이나 졸업생중에는 사회경험자, 현장경험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 생생하고 발 빠른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은 장점 중의 장점이다.
교수진들의 강의수준도 훌륭하다. 온라인으로 공개된 강의라 더 긴장하고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이버대학교의 교수들은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며 완벽한 강의, 최고의 교육 컨텐츠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한다.
자격증 취득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도 많은 편이다. 특히 국제사이버대학에서는 자격증을 위해 필요한 과목과 로드맵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통해 일일이 맞춤형으로 제시하여주니 성공률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가족끼리 추천할 정도로 신뢰감 커
박미현 입학처장은 “사이버대학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입학생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가족 안에서의 추천으로 저희 대학교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탈이 적고, 재등록율이 높습니다. 이는 그만큼 만족도가 크며,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방증이 되겠지요. 여러분들도 국제사이버대학에서 새로운 꿈을 이뤄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03년 개교하여 15년이 되었지만 모 법인인 학교법인 광동학원은 1950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68주년이 되며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 4년제 사이버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철학이 확고한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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