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기능 개선으로 학습 능력 높이는 ‘두비전’ 프로그램

2018-08-16 14:06:47 게재

키네스 창의융합교육 ‘두비전’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등학생도 과제에 치어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키 성장을 위해 저녁 10시에는 재우고 싶은 엄마들은 빨리 숙제를 마치라고 아이를 재촉하지만 아이는 아이대로 버거운 학습량에 허덕인다. 일찍 재우고는 싶고, 그렇다고 학습량을 줄일 수는 없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뇌 기능을 개선해 학습 능력을 키움으로써 일찍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DO VISION)’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신체기능과 뇌기능을 동시에 발달시켜줘
키네스의 대표원장인 김양수 박사는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은 중고등학생들 81%가 느낀다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찍 잠자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면서 늘어나는 과제와 수업에 지친 잠든 뇌를 깨워주는 뇌기능 개발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키네스 성장 프로그램은 키 성장을 위해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 바른자세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평범한 학생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학습량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푹 자고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는 점점 힘들어졌다.
이에 김 박사는 학습 능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융합 교육을 개발하게 되었다. 김 박사는 두비전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면서 동시에 학업 능률을 높여 주어서 밤늦은 시간까지 잠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학습능률을 10배 이상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시험기간에도 학업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신체기능과 뇌기능을 동시에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키를 키워줍니다라고 말했다.

상상력, 사고력, 기억력, 창의력, 자기조절능력까지 향상
두비전 프로그램은 5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좌우뇌 기능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 1단계는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기능을 안정화시킨다. 2단계는 감각운동 통합훈련으로 시냅스 회로를 발달시킨다. 3단계는 기억틀과 마음거울을 활용해 생각기술을 바꾼다. 4단계는 이제까지 배운 뇌 기능 개선 기술을 학습 코칭에 적용해서 교과과정을 재구성하고 생각기술을 숙달시킨다. 5단계는 뇌 기능 개선으로 학습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단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자가 되도록 한다.
두비전 창의융합 교육은 뉴로피드백 안정화로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고, 감각통합운동으로 두뇌능력을 증진시킨다. 생각기술 학습 코칭을 통해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운다. 이로써 상상력, 사고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창의력, 판단력, 그리고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업 능률 향상으로 학업 스트레스 없고 키도 쑥쑥
두비전 프로그램을 통한 뇌 기능 향상으로 학업 능률이 오르고 키도 쑥쑥 큰 학생들 사례는 무수히 많다, 박지원(가명, 11도곡동) 학생은 C어학원에 다니면서 단어 테스트 준비로 스트레스가 컸다. 1주일에 몇십 개나 되는, 의미도 잘 모르는 추상적인 단어를 외우느라 고생도 많았고 취침시간도 늦어졌다. 그러던 중 두비전 프로그램을 배웠고 이미지 전환기술을 통해 20~30분이면 단어를 다 외우게 되었다. 즉 두비전 프로그램을 배운 결과 숙면과 키 성장뿐 아니라 성적 향상으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김 박사는 지금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들이는 노력 정도면 그 어떤 분야에서 일해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데 부족하지 않습니다높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뇌 과학적인 방법으로 관리하고 기능을 개선하면 됩니다. 몸과 마음을 지금처럼 능률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치게 만들면서 무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이 노력에 비해서 높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공부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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