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마켓 22│이던

전자파없는 전기요를 아시나요

2018-10-08 11:55:07 게재
이던(대표 조재홍)이 생산하는 '글루바인'은 전자파 없는 전기요다.

조재홍 대표는 "'글루바인'은 안전성 논란의 대상이었던 전자파 문제를 개선해 성인 외에도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전자파차단 전자기장 환경인증(EMF),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인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에 비해 부피가 작고, 가벼워 사용 및 보관이 편리하다. 특히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타이머가 탑재돼 있다. 과전압,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6중안전장치도 장착됐다.

'글루바인'은 소비자협회와 국회정무위원회에서 매년 12월에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 브랜드 어워드에서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제품 수출을 진행 중이다.

조 대표는 "임산부들과 캠핑족들에게 전자파 없는 임산부전기장판과 캠핑용전기장판으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