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고졸 취업 활성화 채용박람회

2019-06-13 10:55:53 게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및 우수기업연구소 육성(ATC+)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을 수행하는 R&D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고졸 구인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44개 기업 및 마이스터고 11개교, 특성화고 10개교(학생 1400여 명)가 참가했다.

이와 함께 ATC 수행 183개 기업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만2063명(기업 당 평균 66명)의 채용을 계획한다는 내용의 1만명 채용다짐선언식도 진행했다.

우수기업연구소육성 사업 설명회도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정부지원금 4239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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