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진행해오고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원두 이원화 서비스'는 개인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두 가지 원두 중 진한 풍미의 '블랙그라운드'와 산미가 두드러지는 '아로마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5월부터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블랙그라운드'편과 '아로마노트'편 두 가지 버전의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아모마노트는 동영상이 공개되지 전과 비교해 30% 매출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