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포인트 현금화'

2021-06-18 11:19:15 게재
금융당국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한 7건 중 4건이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조치였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사례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구독경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대리운전기사 보험료 부담 완화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 등 4건이다.

나머지 3건은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 및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 △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소송 등에 따른 마이데이터 심사중단 사례 해소 등이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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