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창립 140주년 기념 공연 개최
2026-05-21 21:44:46 게재
무용과 학생 창작무대 … 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융합 작품 공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는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작 공연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40주년 X 무브먼트 이화(Movement Ewha)’를 오는 28일 오후 7시 교내 ECC 삼성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움직임과 안무를 통해 동시대의 감각과 사회적 메시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무브먼트 이화’는 2022년 시작돼 올해 5회째다. 올해 공연에는 학부와 대학원 재학생 13개 팀이 참여한다. 한국무용과 발레, 현대무용뿐 아니라 장르 간 경계를 넘는 융합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학생들은 안무와 출연뿐 아니라 연출과 조명, 의상 등 공연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대학측은 학생들이 창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적 역량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무용과는 국내 주요 콩쿠르와 창작 공연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실기 중심 교육과 이론 수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객은 ‘감동기부제’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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