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중국 더우인 손잡고 수출 확대
2026-05-22 13:00:00 게재
코트라 상담회 개최
K뷰티 기업들이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우인과 손잡고 현지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코트라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뷰티 더우인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매 책임자, 벤더,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더우인측 구매단 100여명을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과 기업 간(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40만위안(약 9000만원) 상당의 현장 수출 판매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한국제품은 더우인 뷰티 역직구 시장에서 점유율 1위(32%)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코트라는 소개했다.
코트라는 10월 15~17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도 더우인 등 해외 바이어 200개 사를 초청해 소비재 수출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윤희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은 “현지 플랫폼, 인플루언서들과의 체계적인 협력,마케팅, 물류 통합 지원으로 중국 시장 수출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