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시장, 화려함보다 만족감 우선”

2026-05-22 13:00:01 게재

에이스침대 혼수소비 분석

에이스웨딩멤버스 혜택

격식과 상징성을 중요시하던 혼수시장이 실생활 만족도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9세, 여성 31.6세로 10년 전보다 각각 1.3세, 1.7세 높아졌다. 경제적 자립을 이룬 뒤 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혼수소비 기준 또한 보다 현실적이고 명확해지고 있다.

고물가 상황 속 ‘요노’(YONO) 소비 확산도 이러한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요노는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꼭 필요한 하나만 구매한다’는 의미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실속형 소비를 뜻한다.

예비부부들의 관심도 화려한 예식이나 예단보다 침대와 매트리스, 프리미엄 홈리빙 제품 등 오랜시간 일상과 함께하는 품목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해 대표침대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 ‘에이스 웨딩멤버스’(사진)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가입자 13만명으로 혼수시장의 대표적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

에이스침대는 신혼부부의 소비변화를 반영해 제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부터는 신혼공간 가치를 높여줄 홈 프래그런스, 홈카페, 식기 분야 제휴를 한층 강화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