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석학들 모여 '역사의 미래' 논한다

2014-04-16 11:19:23 게재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www.asaninst.org)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4회 아산플래넘을 개최한다.

'역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기조연설을 맡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미국의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 군축담당 특보,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중국의 청샤오허 인민대학 교수 등 세계적 외교안보 전문가와 석학 300여명이 참가한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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