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대입단과전문 해냄학원 강사진 소개

2014-12-04 10:49:21 게재

과탐영역, 1등급이 목표가 아니다. 만점이 목표다!

전국 최고의 수능 강사진에게 듣는 수능 과탐 만점 학습법

해냄학원은 평촌에서만 SKY대에 100명이상 보내는 대입단과전문학원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논술분야 전국 최고의 수능 강사진 수업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15년 수능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은 과탐영역으로 해냄학원 강사진을 통해서 과탐영역의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정원재(물리)

1. 용어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라
물리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낯설어서 어렵게 느끼지만 결코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용어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면 물리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것에 대한 걱정보다는 몇 번 더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정복이 가능하다.

2. 물리는 Why가 아니라 How임을 명심해라
수능 상에 존재하는 것은 과학에서 이미 발견된 사항들이다. 따라서 지금은 ‘왜’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현상이 일어났는가를 학습해야한다.
물리I의 경우, 매 년 1단원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출제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본 개념에 충실하고 기출 문항 중심으로 출제 유형을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II의 경우, 물리I에 비해 계산형 문제가 조금 더 많이 출제되지만 동일한 형태의 계산형 문제가 반복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 전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다.


국순길(화학)

1. 단원 별 내용파악 및 기출문항을 먼저 분석 한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다면,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자. 특히 학력평가 모의고사 문제는 수능 출제 경향을 충실히 반영해 출제한 것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들이 많다. 자료의 해석은 언어의 내용일치 문제와 비슷한 성격이다. 차분히 잘 읽어보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논리적인 답안을 찾을 수 있다.

2. 나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자
생물1과목과 화학1과목은 기본 원리나 법칙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요약노트는 반복적으로 보면서 복습하기 위한 것으로 글씨를 잘 쓰는 것보다 자신이 읽을 수 있으면 된다. 기본개념과 잘 틀리거나 중요한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요약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집중 효과도 거둘 수 있고 반복해서 읽으면 취약한 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으며 과목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게 된다.

3. 중요 반응식이나 개념은 암기하자
화학은 중요한 반응식이나 일반적인 개념을 일단 외우고 있다면 문제를 푸는 데 훨씬 수월하다. 예를 들면 금속의 반응성, 금속의 산화·환원은 수능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므로 이 부분만큼은 꼭 암기해야 한다.

4. 화학1에도 계산 문제가 있다!
2014년 개정된 교과과정 수능부터 나오는 계산문제는 바로 양적관계와 중화반응의 이온의 수와 금속의 반응성응용문제, 그리고 몰 계산이다. 이온의 개수와 전기전도도를 계산하는 과정은 여러 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고난이도 문제다. 따라서 유형별로 분석해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래프와 함께 출제 되므로 그래프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어느 이온이 사라지고 어느 이온이 남는 것에 대해 살펴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최정윤(생명과학)

1. 이해가 기반인 과목이지만 암기를 기본 전제로 해야 한다.
생명과학은 생명현상을 다루는 만큼 왜 그런 현상을 보이는가나, 어떤 작용에 대한 기승전결의 전반적인 파악이 필요하기에 이해가 중심이 되는 과목이다. 그러나 이해도 용어나 기본 개념이 숙지되어야 가능하므로 용어나 기본 개념을 수박 겉핥듯 넘어가면, 시험 문제로 접할 경우 ‘책 몇 페이지 어디에 있던 내용인데...’라는 출처만 생각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즉 6월 모의고사 전까지 기본개념을 제대로 완성하되, 용어와 같이 외울 부분은 정확히 외워야 한다.

2. 생명과학의 단원은 독립적인 편이다.
수학은 앞단원에 대한 성취도가 기반이 되어야 다음단원 학습이 가능하지만, 생명과학은 단원별 내용이 비교적 독립적인 편이라 사정에 따라 어느 단원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즉 단원별로 복습이나 보강이 가능하기에 진도속도를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 수학의 정석처럼 앞 페이지만 손때를 타는 일이 생명과학에서는 있어서는 안 된다. 한 번에 꼼꼼히 하려고 앞 단원에서 지지부진 하지 말고, 전체를 아우르는 학습을 하고 부족한 단원은 부분 별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해냄학원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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