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영어 - 회화 훈련소 어학원

Studying 아니라 Leaning! 겨울방학 2개월이면 영어가 된다?!

2014-12-10 10:48:30 게재

언어의 근본 원리 이해와 언어 감각 활성화 체득 훈련

 

 

 

 

 

 

어린 아이에서 어르신들까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구가 우리나라처럼 큰 나라도 흔치 않다. 그런데 왜 수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서도 영어는 언제나 넘을 수 없는 산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우리말은 단어 하나 외워본 적 없건만, 영어를 하려면 왜 이렇게 많은 것을 암기하고 암기하고 또 암기해야 하는 것일까? 영어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얻고 싶지만 답답함과 불안감만 늘어가는 상황. 그런데 이건 또 뭐지? 4개월 만에 영어가 된다고?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 ‘미라클 영어/회화 훈련소 어학원’ 그곳에서는 영어의 기적을 맛본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개월만 하면 영어가 된다?!
동내면 ‘꿈이 있는 교회’에 1층에 자리 잡은 ‘미라클 영어/회와 훈련소 어학원’. 원래는 해외 선교를 나가는 목사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하던 곳이었지만,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타지역에까지 퍼지면서 2008년, 어학원 문을 열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최형수 원장은 “정말 4개월이면 영어가 되느냐?”는 질문에 “영어가 어렵습니까?”라고 답한다. “영어는 원래 쉬운 언어입니다. 그런데 영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영어를 어렵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언어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어의 근본원리를 이용해 훈련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영어입니다.”
그는 영어를 절대 암기시키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만 영어를 잘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는 것이다. 문법, 회화, 독해, 영작도 구분해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게 구분 할 필요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암기를 시작하면 언어 감각이 멈춰버립니다. 그때부터는 ‘Leaning’이 아니라 ‘Studying’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가 어려워지는 것이죠. 반면, 영어의 근본 원리를 이해시키고, 언어 감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훈련하면 영어가 쉬워지고 좋아집니다.”

수많은 생생한 체험담 공개  
절대 암기하면 안되고 숙제는 하나도 없다. 3시간 반이라는 수업 시간이 즐겁기까지 하다. 그런데도 4개월 만에 영어가 될까? 믿기지 않지만 수많은 수강생들이 기적을 경험했다.
9년간 영어 학원을 다니며 무작정 외우는 영어 공부를 했다는 권여림(사대부고2)양은 “예전에는 문장 해석도 잘 안되고 직감으로 때려 맞추기식이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그렇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알기 때문에 외우지 않아도 된다”며 끙끙거리던 수학문제가 풀린 듯 통쾌하다고 전했다. 영어라면 짜증부터 났었다는 최민영(성림초5)양은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것이 이렇게 쉬운 줄 처음 알았다”며 정말 신기하고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성훈(우석초6)군은 “2번 읽었을 뿐인데 마치 열심히 외운 듯 저절로 나온다”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응용해서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번 수능에서 다른 학원이나 과외는 물론 EBS수능특강 영어강좌조차도 들을 필요성을 못느껴 수강하지 않고도 ‘미라클 훈련방식’으로 스스로 공부해서 영어 1등급, 수학 1등급을 받고 한양대 정책학과 4년 전액장학생 합격통지서를 받아놓고 서울대, 연대, 고대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이세화(성수고3, 全학년 전교 1등)군은 “강원중 2년 때까지만 해도 영어는 포기할 수준이었고 공부안하고 노는데 관심이 많았었는데 미라클 영어훈련을 통해서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들까지 최원장이 해 주시는 학습 코칭 컨설팅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전한다.
이곳에는 학생들만 오는 것이 아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 오는 학부모, 영어에 한계를 느끼는 영어 선생님들과 대학 교수까지 모두가 함께 영어를 공부한다. 전 사대부고 교장이었던 김기중 씨는 “수준의 차이가 각기 다른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50대가 넘는 다양한 연령층을 모두 다 집중시키고 이해시켜서 수업에 따라오도록 하는 열정과 혼신의 노력이 담긴 강의와 훈련방법이었다”며 최원장의 교수법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독창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설명회 참가해야 교육 가능 
 ‘미라클 영어/회화 훈련소 어학원’은 1년 2번하는 정규반 4개월 완성과정을 방학 2개월에 집중해서 훈련시키는 ‘겨울방학 완성 집중훈련반’을 운영한다. 이번에는 2015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봄개학 1주일과 설연휴를 제외하고 총 32일간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40분까지며, 반드시 공개설명회 1회를 참석해야만 수강 자격이 주어진다. 영어의 근본원리와 영어공부에 대한 이해가 이 시간을 통해 선행되기 때문.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성인이 한 클래스에서 수업하지만 영어 수준은 전혀 상관없으며, 학생의 경우 공개설명회를 학부모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공개설명회는  6일, 13일, 20일,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등록정원이 마감되면 4차시는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관심이 있다면 생생한 교육 체험담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를 방문하고, 공개설명회를 놓치지 말 것. 수많은 사람들의 영어 정복기가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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