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한방에 각인시켜 주는 ‘줌 수학·과학학원’
개념과 개념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연계시키는 연습
깊은 몰입을 해야만 실력이 얻어지는 공부가 있다. 고등수학·과학의 경우가 대표적일 것이다. 어려운 개념에 집중하도록 쉬운 해석으로 끌어가는 교사의 도움이 절실한 이유이다. 한번 배운 개념을 잊지 않도록 한방에 각인시켜주는 교수법을 갖은 교사를 만나는 것은 어쩌면 횡재일 수 있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수학?과학에 몰입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 수학적 이해력의 바탕을 늘려야 하는 시기를 자칫 놓치면, 회복하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줌 수학학원의 김경민 원장은 이 두 가지를 문제에 답을 알고 있다. 답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부모에게 그 답을 전하기에 딱 좋은 편안함을 갖고 있다.
더구나 새롭게 단장한 공간은 단정한 자세로 앉아, 깔끔하게 노트정리를 하며 공부에 집중 하고 싶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창가로 따뜻한 햇살이 스미는 밝고 개운한 줌 수학·과학학원 이야기이다.

수학은 단계적인 학습-경계를 넘을 때 개념다지기
학생들은 가끔 “단원과 맞지 않는 문제가 왜 나오는지”를 질문한다. 김 원장은 한 개념만 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습관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수학은 단계적인 학습이다. 경계를 넘어 한 단계 올라갈 때 개념이 정확하게 잡혀야 한다. 그 후에 개념과 개념사이를 넘나들며 연계시키는 연습이 곧 문제해결능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김 원장은 수학과 과학 실력만으로 진학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선순위를 수학에 두고 집중된 연습을 위한 시간투자를 해야 한다. 한 가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적용하는 연습, 다양한 유형파악, 개념과 개념을 서로 융합해가는 연습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줌 수학·과학학원 입구에 들어서자 올해 대입 실적이 한눈에 보이게 정리되어 있었다. 합격한 수험생들의 노력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받침을 해준 부모님과 교사들의 노력이 ‘합격통지서’에 농축되어 담겨 있었다.
주(主)는 학생, 힘든 부분 알려주고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것
학생들이 “수업시간 전에 학원에 가서 공부해도 될까요?” 라고 전화를 한다. 요즘 학생들은 좋으면 이유가 없이 그냥 좋다. 김 원장이 뒤에서 든든하게 밀어주는 역할에 잘 맞는 교육자이기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아주 지극정성으로 약점을 서서히 강점으로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대화에서 묻어났다.
“주(主)는 학생이다. 힘든 부분을 맞추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학생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해 생긴 정신적인 밑바탕으로 자발적인 행동 즉 학습으로 유도하는데, 권위나 지시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등수학이 집을 짓는 작업이라면 중등수학은 벽돌을 만들고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 고등 수학이 약하면 중학교 교과서를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1을 담당하는 김하나팀장은 수학의 원리를 각인시키는 것, 즉 한번 배우면 오래 가져갈 수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인이 원리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스스로 찾은 개념형성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기억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부분의 기초공사는 다지고 또 다져야 다음 단계를 쉽게 이해한다는 설명이다.
일상에 밀접한 과학-진학과 진로까지 잡는다.
진학을 뛰어넘어 폭넓은 진로, 직업까지 연결시켜주는 과목이 있다. 바로 과학이다. 생물, 화학, 지구과학, 물리, 전기까지 미래를 살아야 하는 기술과 접목되기도 한다.
과학을 담당하는 박명신팀장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과학이 수능으로 직결된다고 말한다. “과학의 원리를 익히는 방법이 중요하다. 과학 공식이 암기가 저절로 되려면 원리가 아주 쉽게 이해시키고 문답을 통해 의문점을 바로 풀어주어야 한다.”
박팀장은 “고등학교 화학이나 물리는 어려운 이론이다. 중학교 때 누적된 기본 실력이 없다면 접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며 어느 과목보다 빨리, 폭넓은 일상에 접목시켜 과학을 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때 과학을 접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를 일찍 발견해 성적과 진로까지 잡는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일찍 시작한 수학,과학, 진학을 넘어 진로도 잡는다.
위치: 홈플러스고잔점 옆 우신프라자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