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전문학원 - 배지희국어

흔들리지 않는 국어 1등급, 그 기본기는 중등때 완성된다

2014-12-23 10:23:41 게재

전국 최초 고3 국어 전용관 운영, 중등관도 별도 분리로 전문성 높여

올해 수능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가장 컸다. 최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국어의 위력은 커진다. 하루아침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과목이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학과 영어에 비해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한 과목이 국어다.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중등부터 체계적인 국어학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학원은 많지만 어떤 곳을 선택하느냐는 또 하나의 실력이기도 하다. 전국 최초 고3 국어 전용관 운영을 운영 전문화 세분화로 승부하는 배지희국어. 분당에서 국어 최상위권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오로지 실력으로 말하는 학원이다.

분당지역 국어 최상위권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수능모의고사 국영수 합 백분위 99.5%(상위 0.5%)이내 학생이 50명 이상, 1등급 150명, 내신 국어 평균 88~90점...배지희국어의 성적표다. 대부분 2~3년이상 장기 재원생들이다. 이같은 실적이 가능한 것은 배지희국어만이 차별화된 전문화 세분화 시스템덕분이다.
“배지희국어는 전국에서 최초로 고3 국어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고3만을 위한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죠. 올해부터는 중등관도 별도로 운영해 중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중등부터 언어 기본기를 다져놓아야 고등이후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배지희 원장의 설명이다. 중등프로그램은 중등내신부터 특목고대비까지 수준과 목표에 따른 모든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정규과정은 문학과 비문학 수능기초완성 & 다지기, 여기에 독서와 NIE수업을 병행해 대입논술의 기초를 완성한다.

개론반-심화반-특목반,
목표별 전문화된 수업

배지희국어 중등부는 학년별로 수준과 목표에 따라 개론반-심화반-특목반이 개설되어 있다. 주1회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문학-비문학-독서NIE 수업이 기본과정이다. 모든 수업은 영역별 전문가가 투입된다.
“내신만으로 국어능력을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신에만 맞춘 수업은 위험합니다. 기본적인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해 읽고 쓰고 분석하는 기초작업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습니다. 고교 이후 내신뿐만 아니라 논술, 수능, 비교과까지 전반적인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중등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중2와 중3 전교권 학생을 대상으로 특목반은 주1회 4간 수업으로 자체 제작한 수준별 심화교재로 내신대비와 토론수업, 국어인증시험 대비까지 진행한다. 최고의 입시전문가에 의한 진학컨설팅과 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장과 부원장 팀장급 강사가 직접 수업한다. 올해 입시에서 13명중 10명을 합격시킨 특목자사 파이널 특강.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자소서(10주)-면접(10회)로 한반 10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문법부터 토론까지,
학생이 원하는 과정 무료 특강 개설 

국영수 기초과목은 중등시기에 어떻게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고등 이후의 성적을 결정한다. 배지희국어 중등프로그램은 내신대비과정을 통해 주어진 범위를 계획을 세워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을 가르친다.
“중등과정은 성적 그 자체보다도 학습의 요령과 학습습관을 체득하는 시기입니다. 수능을 생각해 언어에 대한 기본기를 길러주는 것은 기본이고, 교과별 담당 강사가 따로 있고, 학습관리 교사도 따로 있습니다. 3명의 강사중 1명은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생의 모든 학습과정을 밀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지희국어는 정규반외에 별도의 다양한 무료 특강인 ‘오름교실’을 운영한다. 어휘력 향상프로그램인 ‘어휘 오름교실’,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글쓰기에 대비한 ‘글쓰기 오름교실’. 소설읽기 심화학습 ‘독서텔링 오름교실’,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는 ‘갈래별 특강’ 등이 그것이다. 오름교실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은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얼마든지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
문의 (분당관), (중등전문관)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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