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워터, 대하천관리방안 대토론회
2015-02-05 11:25:59 게재
K-워터(한국수자원공사)가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최계운 K-워터 사장, 정희규 국토부 하천운영과장, 허진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 등 하천관리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녹조 및 수생태계 관리대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6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K-워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천 수질과 생태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하천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K-워터는 올해 대하천 수질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처럼 하절기 강우량이 적을 경우, 대하천에 큰빗이끼벌레 및 저서생물인 실지렁이와 깔따구류가 대량으로 서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정밀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K-워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천 수질과 생태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하천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K-워터는 올해 대하천 수질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처럼 하절기 강우량이 적을 경우, 대하천에 큰빗이끼벌레 및 저서생물인 실지렁이와 깔따구류가 대량으로 서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정밀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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