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별오름국어학원’
‘마루국어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 바탕으로 한 초등부 프로그램

국어는 공부를 많이 해도 학습량에 대비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또한 ‘국어’라는 해당 교과의 성적 외에도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탄탄한 국어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고등 국어학원으로 잘 알려진 마루국어학원에서 수년간의 초등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별오름국어학원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들린다. 박혜전 대표원장을 만나 초등생 국어학습의 해법을 찾아봤다.
초등, 독해력과 어휘력 다져지는 시기
중•고등부 전문 마루국어학원은 영역별 팀 티칭 개별수업으로 단기간에 국어성적을 향상시켜주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이에 힘입어 대치, 반포, 송파, 분당 4곳에 직영점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별오름국어학원은 이러한 마루국어학원의 성공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기존에도 초등생들의 수업이 있었지만 이번에 마루국어학원 반포점을 확장하면서 별오름국어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부를 정식으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여세를 몰아 대치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박혜전 대표원장은 “중고등부 수업을 하다보면 초등학생 때 체득되어야 했던 어휘력과 독해력의 기초가 제대로 다져지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초, 중, 고등부 지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 시기에 배워야 할 영역과 중•고등 국어학습의 필수요소를 담은 초등부 프로그램을 별오름 초등학원으로 독립하여 개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원장은 초등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읽고 사고력과 표현능력을 신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운다면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국어’ 과목은 물론 전 교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밑바탕이 된다.
표현•이해•적용 3단계에 걸친 영역별 수업
이곳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인 영역별 팀 티칭 개별수업은 각 영역마다 전담 교사가 독해, 작문, 어휘, 화법, 문법 등을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교사 한 명이 학생 1~2명을 맞춤 지도하며, 담임과 부담임이 한 명씩 지정되어 학생들을 밀착 관리한다.
박 대표원장은 “한 명의 교사가 다수의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에는 한계가 있다. 또 적용 수업과 넓은 시각의 커리큘럼이 없는 개인과외 역시 한계가 있다. 1~2명의 소수 몰입수업과 영역별 팀 티칭 시스템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 달에 필독서 2권을 읽고, 이와 연관하여 표현•이해•적용 3개의 영역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필독서는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으로 선정하며, 문학에 치중하지 않고 문학과 비문학을 고르게 읽도록 한다. 소수 맞춤수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같지만 수준에 따라 권장도서는 달라질 수 있다.
표현 수업은 표현 이론을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다. 말하기, 쓰기와 더불어 문법 이론도 수업 안에 녹아들어가도록 지도한다. 이해 수업은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장르와 영역별 읽기방법을 지도한다. 구절 읽기, 문장 읽기, 문단 읽기, 글 읽기와 같이 단계별 읽기 순서에 따른 이론도 배우게 된다. 또한 어휘학습은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이미지 어휘 학습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데 한자를 적용하여 여러 단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서 어휘 추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습 적용 수업은 수업 내용을 그 자리에서 복습하고 적용해보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글쓰기, 말하기, 독서습관 바로잡기 등 실전 연습을 하고 담당교사의 교정이 바로 이루어진다.
차별화된 토론 수업으로 말하기 능력 향상
별오름국어학원만의 차별성은 토론 수업에서도 나타난다. 자기표현에 서툴거나 내성적인 학생들은 토론 시간에 겉돌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곳에서는 잘하는 아이 위주로 흘러가지 않도록 세심히 살핀다. 먼저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충분히 준비시키고, 말하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담당 교사가 트레이닝을 시킨다. 같은 학년끼리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년 구분 없이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토론을 함으로써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특강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키워주는 시간을 갖는다. 필독서의 주제와 관련된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접하고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를 배우기도 한다. 글씨를 잘 못 쓰는 학생들은 따로 예쁜 글씨도 배운다.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커지면서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사 인증과 한자 급수 특강도 선택하여 추가로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