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영어도서관 ‘아이비탑리딩’ 신입생 설명회

2015-03-25 23:23:24 게재

미국교육과정 영역별 진단평가 무료테스트



영어도서관 ‘아이비탑리딩’은 4월 7일 오전11시, 학원에서 신입생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주제는 ‘영어권 아이와 동일한 읽기 유창성의 비법’ 이다. 예약 참가자 30명에게는 ‘R.P.I(미국교육과정 진단평가’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테스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력, 어휘력, 음운해독력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아이비탑리딩은 아이비리그 출신 태솔연구원과 20년 이상의 영어교육 전문가가 만든 영어도서관이다. 이곳에서는 독서를 통해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영어의 4대 영역을 교육한다.   학년별 레벨별로 세분화된 영어몰입환경을 갖추었고 교포강사진의 담임관리제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미국 공교육과정의 ESL 관련 방과 후 특강프로그램 실시
영어도서관 ‘아이비탑리딩’에서는  미국 2000여개 초,중,고 공교육과정의 ESL 보강 프로그램인 ‘리딩어시스턴트(Reading Assistant)’ 와 ‘패스트 포워드(Fast Forword)’ 프로그램을 독점 진행하고 있다.
‘리딩어시스턴트(Reading Assistant)’ 는 영어 읽기의 유창성, 어휘력 향상, 이해력 향상으로 동일 학년의 리딩레벨로 이끌어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패스트 포워드(Fast Forword)’  는 두뇌과학 기반으로 개발된 빠른 독해, 듣기능력향상 프로그램이다. 뇌과학자, 언어전문가들의 연구개발로 시행되어 과학저널 ‘사이언스’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에 교육효과가 발표되었고 80여개의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세계 47개국 미국 내 5000여개의 학교에서 듣기, 읽기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ESL 과정 학생들의 영어듣기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비탑리딩은 독후지도 위주인 타 영어도서관과 달리 독서과정 지도와 4단계로 세분화된 정독, 다독을 바탕으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일신문 기자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