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다이어트가 쉽다고 한다면 세상엔 비만한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움 내지는 선망의 눈길로 바라본다. 왜냐하면 그런 어려움을 알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왕도가 있을까? 오랜 시간 구미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진행해 왔지만 단언코 없다고 본다. 돈이 많거나 적거나 신분이 귀하던 귀하지 않던 간에 다이어트 앞에서는 누구나 공평하다. 그렇다면 체중감량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적게 먹는 것”이다. 적게 먹지 않으면 운동이나 약물의 복용 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의해야 할 것은 “적게 먹는 것”이지 “안 먹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인터넷이나 신문광고란 등을 보면 식사대용으로 ‘쉐이크’나 ‘효소’를 복용해서 체중을 감량한다는 선전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굶거나 식사 대용식으로 뺀 체중은 밥을 먹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다시 살이 찌게 된다. 결국 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굶거나 평생 밥 대신 ‘쉐이크’나 ‘효소’를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좀 어불성설이지 않은가?

체중감량은 밥을 먹으면서 해야 한다. 밥을 먹되 양을 줄여서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밥을 먹어도 이상하게 더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더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환자 치료를 통해서 ‘체내 독소’가 주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미 동의보감은 과로, 스트레스, 만성피로, 샴푸나 린스, 화장품, 식품첨가제, 수면시간의 부족 등은 간이나 대장, 신장 등의 해독기관에 과도한 부하를 걸리게 한다고 본다. 이로 인해 해독능력이 저하되면 체내 독소가 쌓이고 인체의 대사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이렇게 되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이 된다.

체내 독소가 누적되면 눈이 침침하거나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어깨가 무겁고 담이 자주 결리며 구취가 심하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머리가 맑지 않고 어지럽고 피부가 어두워지고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게 된다. 그래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물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를 자주 반복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해독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해독주스’도 이런 독소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매일 발생하는 독소의 양을 덜어주는 수준이지 오래된 누적된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해독요법”을 시행한 후에 ‘해독주스’를 복용하면 훨씬 효과가 좋다.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해독요법과 비만치료를 결합한 ‘해독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단순한 살빼기를 벗어나서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몸이 좋아지지 않으면 체중감량을 해도 요요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