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한의원 목디스크 거북목증후군 추나요법으로 푼다

구미 형곡동 수한의원은 목디스크 거북목증후군 추나요법으로 다스린다. 지난 1982년, 가정에 보급화 되기 시작한 PC가 타임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당시 올해의 기계로 선정되었던 컴퓨터는 20세기와 21세기 인간의 생활을 가장 혁신적으로 바꾼 제품 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우리에게 각종 질환을 안겨다 주기도 했는대 바로 경추관절 질환들이다 .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컴퓨터는 현대인들의 일상에도 잘 녹아있는데, 현대인들은 자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체크하고, 출근해서는 컴퓨터로 업무를 하고, 퇴근해서는 가정용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두드리거나 혹은 TV를 보다가 잠을 청한다.
현대인이 이러한 컴퓨터를 손에서 놓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아마 잠을 잘 때 빼고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로 인해 변화한 일상은 현대인들에게 편리한 삶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새로운 질병과 변화도 선물해 주었는데 바로 거북목증후군으로 대표되는 경추질환이다. 구미 형곡동 수한의원 장승우 제강우 원장의 도움말로 추나요법 등 한방치료를 통해 목디스크와 거북목증후군 등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10~20대 치료 수요 높아
예언이라도 한 듯 정확히 묘사된 30여년 전의 타임지 속 컴퓨터 사용자처럼 현대인들은 컴퓨터 TV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대개 고개를 쭉 빼고 머리만 뒤로 젖힌 상태로 모니터를 응시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오랫동안 이어지다보면 경추관절이 굳어지게 되고 자세 또한 고정되어 버리는데, 이렇게 굳어진 경추형태가 거북이의 목과 비슷하다하여 거북목증후군이라는 질환명이 붙여지게 되었다.
거북목 증후군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 이래로 점차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잦은 10대와 20대의 증가율이 상당히 가파르다. 거북목 증후군은 뒷목의 뻐근한 통증뿐 아니라 척추 뼈 주위의 혈관들이나 신경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목이 뻣뻣해지고 뒷목이 저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팔이나 손끝까지 통증이 전이될 수 있고, 해부학적 구조상으로 좁아진 흉곽 때문에 산소 전달율이 떨어지면서 집중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외형적으로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귀가 어깨의 중심선으로부터 약 3cm 이상 앞쪽에 위치한 경우를 거북목으로 분류하는데 구부정하고 비대칭 구조적으로 보이는 외형상의 문제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위축된 모습으로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외모에 민감하고 취직 시 면접 등 큰일을 앞두고 있는 10대와 20대 사이에서 그 치료의 수요가 높다.
거북목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모니터와 눈높이를 맞추고 둘째, 스마트폰 등을 할 때는 자주자주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을 취해주고 셋째, 베게의 높이를 낮게 하는 등 의 방법이 있으나 사실 한번 발생된 거북목증후군을 단숨에 치료하기는 어렵다.
밖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인식하게 되는 것은 사실 목으로 2~3여년 혹은 그 이상에 걸친 압력이 쌓이고 난 뒤 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구조적으로 경직과 이완의 문제가 교차되어 있어 이미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는 섣부른 스트레칭이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증상과 정도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수한의원에서는 침 치료를 비롯하여 추나치료를 통하여 디스크 등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굳어버린 경추관절을 풀어주고 한약처방을 통해 이완되고 약해진 근육, 인대들을 강화시켜주는 방향으로 함께 치료를 하고 있다.
환자들의 굳어진 정도나 기간에 따라서 치료기간이나 자극의 강도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 더 면밀한 증상체크를 위해서는 상담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증상과 개개인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세밀한 진단을 통한 한방치료는 분명 좋은 예후를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