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뉴컬렉션’ 개최
12년간의 브랜드 ‘티아라’(왕관) 변천사 한눈에
로만손
(대표 김기석
)이 올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행사
‘2015 FW 뉴컬렉션
’을
8일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
1에서 개최했다
.
‘제이에스티나
– Woman in Tiara’(티아라를 쓴 여성
)이라는 행사명으로 열린
2015 FW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적용한
‘블랙 티아라
’ 시리즈를 선보였다
.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량 주문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블랙실버
&골드제품을 제이에스티나의 집약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번 시즌에
18개 스타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
전 세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박진우 작가의
‘티아라
’ 설치작품이 현장에서 선을 보였다
. 박 작가는
2009년 네덜란드의 유명디자인잡지
‘FRAME’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디자이너
’중 한사람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다
. 이번 제이에스티나와의 조형물 작업을 기점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만손
12년간 대표 브랜드 티아라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
‘TIARA HOUSE’도 구성됐다
. 김연아부터 송혜교까지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한 전속모델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 브랜드심볼인
‘티아라
’ (왕관
)의 주얼리 디자인 변천사
, 핸드백 장식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 이번시즌 주얼리와 핸드백의 신상품을 볼 수 있는 뉴컬렉션 존 등으로 구성했다
.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2015년 현재 국내외
17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 지난해
13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