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아이들에게 맑은 물을"
2015-10-23 11:47:33 게재
굿네이버스 글로벌체험전
국제구호개발 민간기구인 굿네이버스가 MBC나눔과 함께 25일까지 상암문화광광에서 글로벌체험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빈곤과 재난 , 억압으로부터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생활을 경험하고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내는 나눔 행사다. 체험전에는 굿네이버스의 해회구호개발사업중 식수위생 해외교육 보건의료 재난구호지원사업 등 4가지 영역을 체험할 수 있다.
각 부스에는 지구촌 아동의 생활을 살피고, 무거운 물통 나르기, 10kg 벽돌지게 매기, 장애물 타파하기 등의 체험을 하면서 나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된다. 부스를 체험하고 난 이후 디지털 우체통에서 지구촌 아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희망을 전할 수 있다.
체험 셋째 날인 24일에는 필리핀, 차드, 말라위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배우 고아라, 진세연, 서우가 참여하는 체인져스 데이를 진행한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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