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국어를 잘했던 학생도 고등학교 와서 국어가 힘들어진다. 입시의 변화로 국어와 탐구의 변별력이 커진 상황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력을 아우르는 언어능력은 서술형, 수행평가, 토론과 논문 등 비교과 영역에서도 특히 중요한 능력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국어실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능 1등급 실현하는 전문가 입시관리
글마루국어 수내 캠퍼스(이하 글마루 수내)의 김현 원장은 “국어는 문과생에게 유리한 과목이라고들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이과 최상위 학생들의 국어과목 점수가 더  기복 없이 잘 나온다”라며 국어도 논리력이라고 말한다. 이는 책을 즐기는 감성적인 독서활동 정도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김 원장은 20년 가까이 입시학원, 인터넷 강의와 재수종합 종로학원 등에서 수능국어 강의를 하며 입시를 오래 다뤄온 전문가다. 압구정과 대치동에서도 15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의 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 면접대비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았다.
2011년 개원한 글마루 정자점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했고 2015년 대치동까지 공부하러 오던 분당 학생들과 글마루 수내를 오픈한 지 1년이 채 안됐지만 대치동과 비슷한 성향의 수내동 학부모에 맞춘 프로그램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최상위 학원이라서 내 아이 실력이 부족하니 범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입학테스트 영역별 평가서를 토대로 놓치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취약영역은 정규반에 속하는 부분적 클리닉이나 개별맞춤클리닉으로 채워주기 때문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까지 통하는 프로그램
초등 고학년 정규반 프로그램은 중등 최상위와 특목 자사고를 목표로 국어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논술, 디베이트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국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어휘독해로 어휘력 강화하고 테스트로 검증하며 신문읽기와 독해+쓰기 수업으로 심화한다.
논술, 디베이트 프로그램의 독서와 논술수업은 교정수준이 아니라 논리비약에 대한 첨삭 수업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른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스피치 및 발표수업은 매주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부모들에게 보내주므로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입시성과로 보여주는 중·고등 프로그램
글마루 수내 중등과정은 특목 자사고 입시와 고등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다. 중1,2학년은 전 종 교과서를 모두 분석해 공통성취기준을 찾은 통합국어와 주제별 어휘 학습을 다룬다. 논술과 디베이트는 영역별 독서와 시사 디베이트를 하며 독서이력관리도 꼼꼼하게 챙겨준다. 4주의 시험대비기간에는 학교별 서술형·논술형 시험대비까지 책임지는 1:1 밀착관리 담임제로 내신을 완벽 대비해준다.
중3부터는 문학·비문학과 소설 강독, 문법, 어휘를 다루며 수능대비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반은 원장 직강으로 면접대비 자소서 관리, 입시 멘토, 학생부 맞춤 관리, 비교과 관리까지 학생의 상황에 최적화된 상시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다.
원장 직강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 그리고 입시대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능은 소수 정예 수준별 수업, 영역별 집중 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별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개별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고교별 맞춤 내신 관리는 1:1 밀착관리 담임제로 완벽하게 대비해준다. 평소 학교생활기록부 개별 맞춤 관리, 비교과 영역 관리,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해서도 관리한다. 1학년 상반기 후 ‘1등급 반’을 구성해 특별관리 한다.

소수정예 개별관리와 방학특강으로
꿈을 현실로
초,중,고 모든 수업은 8~10명이 듣는 소수정예수업으로 철저한 개별관리가 이루어진다. 대규모 수업에서는 잘하는 친구들조차도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논술과 국어과목은 영역별로 전문강사담임제를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글마루 수내 겨울방학 특강으로 초등부는 귀국학생의 국어능력 보완 프로그램과 국제중, 특목고 목표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프로젝트 통합논술을 준비했다. 고등부 1등급 특강은 고전, 문법, 문학접근법 각 영역별로 이루어지며 보충하고 실력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