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고등 국어전문 “올가교육”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수능영어 절대평가, 고대 논술 폐지, 문이과 융합안, 자유학기제, 학습량 감축을 통한 행복한 교실 만들기 등 최근의 교육정책은 그동안의 교육 패러다임의 전면적 변화를 겨냥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고민이 늘어남에 따라 학원의 설명회도 증가한다. 11월 12월 분당의 여러 학원의 설명회중 올가교육의 설명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가교육에서는 예비 중1을 대상으로 문이과 융합, 자유학기제, 학생부라는 주제로, 예비 고1을 대상으론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의미,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라는 주제로 한주씩 나누어 세주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했다.

새 패러다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
학년을 나누어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도 어려운데 학년별 주제를 나누어 세 번에 걸쳐 진행하고 수내점·정자점·이매점 등 분점별로 다시 동일한 내용을 오전과 저녁에 진행했다. 그럼에도 매 설명회마다 대기자를 못 받을 정도로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올가교육의 김홍중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정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원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간 올가교육이 보여준 진실되고 정확한 입시설명회에 대한 분당 학부모들의 지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이번에 느끼게 된 점이 있는데 “거짓 없는 진실 된 노력만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점입니다.” “특히 합격자 명단 발표에 대해서 한 치의 거짓이 없어야 함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고시에 따라 학부모 동의서가 있어야 합격자 명단 발표가 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증명할 수 없는 합격자 숫자의 발표에 대해 학부모들은 더 이상 믿지 않고 오히려 그 진위에 대해 의심하게 되기 때문이다.
설명회의 폭발적 반응이나 대학입시와 특목 입시의 성과에 대한 자랑보다 김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어와 독서교육의 결합에 대해 강조했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등장한 것은 독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읽는다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교과 과목과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쓰는 공부를 해야 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과 학생 스스로의 생각의 확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은 국어의 영향력이 커지게 만들게 되는데 “국어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문법과 문학이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연극이나 독서등 인문학이나, 철학 등 다른 계열로 확대되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독서와 쓰기가 더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라고 강조한다.
이는 지난 8년간 올가교육이 걸어온 교육의 맥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올가교육은 일찌감치 내신, 수능 위주의 일방적인 국어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독서와 쓰기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다.
그 동안 쌓아왔던 5만장이 넘는 학생의 글쓰기 첨삭 데이터는 올가교육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 되었다. 학년별 수준별 학생의 글쓰기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지 이곳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탄탄하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독서가 이제는 교양 수준의 지표를 넘어서 지적수준을 평가하는 주요지표가 된 만큼 독서 교육도 더 디테일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인데, 올가교육에서는 학생의 여러 가지 요소를 평가한 후 개별도서목록 도서추천이 이루어지고 있다. “분당의 많은 국어학원이 저희 프로그램을 따라 진행합니다. 심지어 저희 프로그램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학원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그에 대한 문제를 삼은 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교육은 내용으로 평가 받는 것이고 무엇보다 저희 프로그램을 따라한다는 것은 그만큼 저희의 생각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대입과 특목고 입시서 두드러진 결과 도출
올가는 내신, 독서, 논술, 수능, 입시컨설턴트 담당선생님을 배정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루는데 분야별 선생님들이 집단적 교육을 통해 균형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개별 클리닉제도를 분당 최초로 도입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교육을 추구해 만족도가 큰 학원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올가교육의 노력은 입시 결과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해마다 대학입시와 특목고 입시에서 두드러진 결과를 도출해 내 그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올가교육의 인재상은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아는 엘리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올가교육 스스로 강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