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수학전문학원 한솔플러스수학교실

1:1 수준별 맞춤학습시스템, 가장 효율적 공부법 제시해

2016-01-10 01:58:29 게재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한솔교육이 만든 초·중등 수학전문 1:1수준별 맞춤학습교실이다.
천안·아산지사 김수연 지사장은 “한솔플러스의 체계적인 교재와 탄탄한 학습시스템은 선생님의 역량과 관계없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게 한다”며 “학부모라면 좋은 교사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좋은 시스템 안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연 지사장

융합형 교육과정에 따른 4+1 수업모델 제공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4+1 수업모델로 진행한다. 4+1 수업모델은 융합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4일은 1:1 맞춤학습을, 1일은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한다.
4일간의 수업은 기본교재와 맞춤교재로 이루어지는데 기본교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형성과 기본개념 및 진도학습을, 맞춤교재를 통해 수준·유형별 학습과 오답관리 시스템, 서술형 논술형문제 다루기를 익힌다. 1일 창의융합교육은 수리논술, 독서논술, 창의력플러스 수업을 진행해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장기적 대입대비, 학습흥미와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한다. 4+1 수업에 앞서 학생 개개인의 학력진단평가로 학습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월말 분석표를 가지고 학부모와 상담하므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학습진도관리가 가능하다.
매일 1시간의 수업은 개념원리를 배우는 것뿐 아니라 그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움과 익힘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진도수업에서 교재를 통해 개념을 익힌 학생은 그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한다. 교사는 학생의 문제해결과정을 보고 학생의 개념이해도를 파악하여 1:1 맞춤형 문제를 제공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교사가 그에 가장 적합한 문제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시작된다.
수리논술 수업에서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고 읽어내는 힘, 생각하는 힘,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작업은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습역량강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학생들은 수리논술시간에 빠지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흥미를 보인다.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아이들은 반드시 수학능력 향상이라는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학력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현재 실력수준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학습레벨을 제공한다. ‘한솔의 모든 교육은 진단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평가에 응시한 전국학생들의 성적을 백분율로 환산, 문항별 결과 진단으로 취약점을 파악하고 성취도 분석자료를 통해 학생의 장점을 분석해 학생의 학습시작 단원과 레벨을 결정한다. 정확한 진단은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한 교실, 한 수업 안에서 학생들은 서로 다른 자신의 맞춤교재를 가지고 학습하고 선생님의 지도와 관리를 받는다. 매일매일 꾸준히 수학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 학생들은 수학 공부의 힘을 기르게 된다.

 
수리논술 교재

한솔플러스수학교실, 공부방 교습소 학원 모집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모집한다.
자기 집에서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주부에게 적합하다. 자격은 대졸, 이공계를 전공했거나 수학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체계적인 교재와 시스템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면 좀 더 유리하게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다. 한솔플러스 수학교실을 운영하다 보면 아이의 학습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또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다른 프랜차이즈 교육기관과 달리 본사에 교재비만 내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수익률이 높다. 강사를 따로 고용하지 않고 70~80명까지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공부방에서 시작해 크게 사업으로 확장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수강생이 늘어나면 교재비가 할인된다. 수학을 비롯한 전 과목 교재가 구비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지사에서 공부방 홍보 및 상담 등을 지원해 빠른 시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각 지역의 교실 원장님들이 서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김수연 지사장은 “주부의 경우 먼저 자기 집에서 공부방으로 한솔플러스 수학교실을 시작하라고 권하겠다”며 “시간이 지나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면 상가를 얻어 교습소나 학원을 운영하는 것이 안전하고 합리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 공부방으로 가맹점을 시작했던 주부들이 학원으로 규모를 늘린 경우가 많고 부수입 정도를 바라고 가볍게 시작했다가 본업으로 확장되기도 해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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