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맨 앞자리 상가 ‘위례 드림시티’ 분양

2016-01-24 15:14:18 게재

임대 확정된 우남역 상가 분양에 투자자 관심

부동산시장의 블루칩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신도시로 중대형 아파트가 대거 포진된 데다 업무시설들이 곳곳에 배치돼 수요층이 탄탄한 덕분에 이 일대 상가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우남역 더블역세권의 위례드림시티 상가 분양 현장을 찾았다.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우남역, 트램역 바로 앞에 위치해 위례신도시 가운데 손꼽히는 황금상권인 위례 드림시티 상가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8호선 우남역은 2017년 말 개통 예정이다. 또한 위례신도시와 강남권을 잇는 위례-신사선 노선과 연결되는 트램선의 시·종착역이 예정돼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위례터널(위례~양재)이 개통됐고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송파IC), 헌릉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KTX 수서역과 인접해 있다. 이처럼 사통팔달 교통이 뚫려있는 위례신도시의 남측 관문에 위치한 코너 상가라 투자자들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 신도시 코너 상가 분양
상가 인근에는 공공청사,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며 문정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와도 가깝다. 이처럼 우남역 일대는 주거, 업무, 상업시설까지 골고루 포진돼 있는 프리미엄 상권이라 매월 고정 수입이 나오는 투자분양 상가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남역세권 상권은 약 4만4천여세대의 안정적인 중·고소득층 배후수요를 끼고 있고 기업, 공공기관 입주도 예정돼 있어 활성화가 보장되는 상권입니다. 위례~신사 경전철은 2021년 개통 예정인 반면에 우남역은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라 우남역세권 상권이 제일 먼저 활성화되는 위례신도시 첫 상권으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라고 이 일대 분양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우남역 더블역세권의 랜드마크 상가 
우남역 맨 앞자리 골든 블록 코너에 위치한 위례 드림시티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8085.32m²의 총 66개 점포로 이뤄졌다. 각 호실은 1층 33m²(10평) 내외, 2층 49.5~82.5m² (15~25평), 3~5층은 66m²(20평)다 특히 ‘선임대 후분양’ 상가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입자를 먼저 유치한 후 분양에 나서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예상 수익을 미리 알고 분양을 받을 수 있어 공실의 위험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가 계약자에게는 6%의 임대수익률을 보장합니다. 현재 아티제, 주커피, LG U+, 올리브영, GS25,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포메인, 샤보텐, 와라와라, 원할머니보쌈, 꽃마름 샤브샤브 등 대형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입점 예정입니다. 요즘 같은 불황기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들 수 있기 때문에 강남권을 비롯해 지방에 사는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꾸준하며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라고 위례드림시티 분양담당자가 설명한다.
특히 위례 드림시티는 이 일대 랜드마크 상가를 목표로 공실 없이 안정적으로 임대가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세심하게 신경 썼다. 우선 상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 주차장에 4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건물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 공법을 활용해 디자인의 독창성을 살렸으며 고가의 로이유리로 시공해 단열을 신경 썼다.

임대 확정된 약 6%의 안정적인 수익 상가 
건물 내에는 2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점포마다 시스템 에어컨 및 가스, 상하수도, 전기 등 기본 설비를 완비했으며 음식점 영업에 용이하도록 강제급배기 시설까지 설치했다. 특히 신탁회사에서 사업의 완료시점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한 부동산 투자처라는 것도 이 상가의 장점이다.
분양가는 1층이 3.3m²(1평)당 약 3700만원 선, 2층 약 1400만원 선이다. 투자금은 1층 약 7~8억원 선, 2층 약 5~6억원 선, 3~5층은 약 3~4억원 선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선임대 상가라 6% 수익이 고정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투자금이 많이 필요한 1층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3~5층에 눈 돌리는 실속 투자자도 꽤 있습니다.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 초기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면서 향후 위례신도시 상권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시세차익까지 염두에 둔 분들이 주로 찾아옵니다”라고 분양담당자들은 귀띔한다. 위례드림시티 분양 홍보관은 상가 신축 공사현장 옆에 상시 운영중이다.
문의 02-400-5522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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