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장클리닉 수(秀) 일자목 거북목 치료 성장판의 중요성

2016-02-22 23:16:11 게재



구미 키성장 클리닉을 진료를 하는 형곡동 수(秀) 한의원입니다. 새해가 오고 이제 아이들의 새 학년을 앞두고 학부모님들이 잊고 지내던 현실이 불현듯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그냥 늦게 크겠지. 자랄만 하면 자라겠지.’ 하고 생각하다가 설날에 친척들과 만나 보니 우리 아이만 또래에 비해서 적은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고 합니다.

구미성장클리닉 수(秀)가 성장에 대한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나무가 어떻게 하면 잘 자랄까요? 당연히 햇빛 물 영양소 좋은 땅 그리고 주변에 자기를 방해하는 나무가 없다면 잘 자랄 것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첫째 구미 수(秀)는 성장판 닫히는 시기 전(前)에 자극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1번입니다. 아이들 키를 크게 하고 싶거든 아이들을 바깥에 뛰어 놀게 하세요. 그게 안 되면 어릴 때부터 운동 하나씩은 하게 해야 합니다. 이거 안하고 자녀를 책상머리에 앉혀봐야 키도 안 크고 척추 문제만 생기고 속엔 화병만 생깁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바깥생활을 상식적인 선에선 해야 하는 겁니다.

 "아이구 남들은 그 시간에 다 공부하던데 우리 아이 뒤쳐지면 어떻게 해요?" 그럼 키를 포기하셔야죠. 사실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 공부도 더 잘 됩니다. 때문에 최소한 구미성장클리닉에 내원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하루 줄넘기 10분 이상 3번은 하라고 얘기합니다. 이거 해결 못하면 키 잘 안 큽니다. 물론 다른 예외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운동을 하면 어떤 운동을 하느냐? 당연히 농구 배구 등등 입니다. 구미성장판을 아래 위로 자극시킬 수 있는, 즉 힘을 수직으로 받는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축구도 좋지만 농구 배구가 더 좋긴하죠) 집에 콩콩 사놓고 자주 뛰어 놀게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칭도 필수겠죠? 근육을 부드럽게 해줘야 뼈가 자라는데 막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미 키성장클리닉 진료를 하는 수(秀)한의원은 키 크는데 안 좋은 운동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바로 유도 축구 등산 등 입니다. 물론 안하는 것보단 낫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땅에서 붙어 다니는 운동은 키가 덜 큽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 등에 의한 일자목 거북목 등과 관련된 것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C자 목의 형태가 일직선이 되면 성장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 큰다가 아니고 이왕이면 성장판 수직 방향의 운동을 하는게 낫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구미성장클리닉으로 치료 받는 아이들에게는 유도 축구 이런 걸 덜하고 줄넘기 농구, 콩콩 등으로 운동을 바꾸라고 합니다. 목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둘째 잘 먹어야 합니다. 뭐든지 잘 먹어야 큽니다. 그것도 어릴 때부터 잘 먹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못 먹는 애들, 특히 부모님의 키도 작으면 나중에 잘 먹어봐야 덜 큽니다. 구미 키성장 클리닉 수(秀)는 기본적으로 축적해 놓은 게 있어야 나중에 키가 클 때 대나무처럼 쭉쭉 자란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시간을 정해서 일정부분 먹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먹이면 안 됩니다. 자기 속이 안 받쳐 주는데 억지로 먹이면 속만 버립니다. 그래서 한약을 먹여서 밥을 잘 먹게 해야 합니다. 구미성장클리닉 수(秀)는는 왠만하면 녹용을 넣어서 먹입니다. 양의 집합체이기에 성장에 제일 좋은 약재이기 때문입니다. 단, 자기 전 2~3시간 전에만 과식 안 하면 괜찮습니다.

셋째 일찍 자야 합니다. 11시 이전에 무조건 재웁니다. 구미키성장한의원 수(秀)는 사람은 잘 때 키가 큰다고 말씀드립다. 특히 11시 부터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때 애들 공부 시키면서 키 안 큰다고 하면 안 됩니다. 푹자야 잘 자랍니다.

넷째 위의 상황이 다 만족 됐는데도 안 큰다. 이때는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사실 애들은 질병이 없습니다. 밥을 잘 먹게 해줬고 특별한 게 없는데도 안 크면 잘 보면 비염 계통 질환이 좀 많습니다. 편도도 문제가 많구요. 이때 축농증이나 비염을 치료해주면 진짜 몇 개월 만에 10센티씩 큽니다. 그러니 늘 편도가 붓는다던지 애가 비염이 있다든지 이러면 그것을 치료해주는 걸로 가야 하는 겁니다.

경북 구미 키성장 클리닉 수(秀)한의원은 성장에서 왕도, 특효약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의 여러 조건들이 충족될 때에 성장의 최대치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의사이기 전에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저도 큰 키가 아니라서 --; 아이들의 키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를 돌보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해 진료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글 구미 수한의원 제강우 원장 사진 전득렬 팀장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