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얼마 안 되는 종자돈을 좀 안전하게 불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경매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면, 경매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확실하게 마스터하도록 도와주는 ‘영통 굿애플부동산아카데미’가 힘이 될 것이다. 굿애플부동산아카데미 최준식 원장을 만나 부동산 경매에 대해 꼼꼼히 알아봤다.

Q종자돈을 키우는데 경매가 유리하다는데, 그 이유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지만 어디다 투자할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주식이나 펀드 등에 잘못 투자하면 원금도 까먹기 일쑤다. 부동산은 가격의 등락은 있을지언정 실제 물건이 남아있어 다른 것에 비해서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특히 경매는 부동산을 낙찰 받은 후 단기 매매를 통해 차액으로 수익을 보거나 매달 임대료를 받아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경매에는 많은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초보자라도 소액 종자돈으로 참여해, 별도의 든든한 월급 통장을 가질 수 있다. 수강생 중에는 지방의 시가 3000만원 아파트를 낙찰 받아 현금 500만원 투자로 3개월 후 바로 되팔아 수수료·취등록세 등을 공제하고도 700여만원의 이익을 남긴 사례도 있고, 무자금 투자로 수익을 남긴 사례도 많다. 더 많은 사례들은 홈페이지(www.gapple.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Q일반적으로 경매는 어렵게 느껴진다. 초보자도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경매는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접근방법으로 공부하고, 실전 감각을 익힌다면 누구든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다. 특히 경매에 대한 공부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생활 법률을 많이 배울 수 있어 필수 과목으로 권한다.
요즘 깡통 전세로 전세금을 못 지킨다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경매를 공부하면 사전에 예방하고 전세금을 지킬 수 있다.



Ｑ경매전문가가 되기 위한 굿애플부동산아케데미 강좌의 특징은?
초보라도 부동산 경매에 관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며 현장에서 바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기본과정인 입문반(2개월)과 전문반(2개월)으로 구성돼 주2회 강의가 진행된다. 부동산 경매·공매 절차, 상가 및 주택 임대차 보호법·유치권·지상권 등 부동산 관련세법, NPL실무 등에 대해 이론과 실전 사례 분석이 더해진다. 강좌 이수 후에는 아파트, 주택, 상가 등의 정확한 권리 분석과 입찰을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 3월부터는 주1회 경매·낙찰사례, 물건 분석, 투자분석 등의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며 월1회 현장 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Q NPL(부실채권)이란 무엇이고, 수익은 어떻게 창출되는가?
현재 저금리 시대인 만큼 NPL(부실채권)투자는 인기가 많다.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부동산근저당을 설정하게 되는데, 이 근저당에 3개월 이상의 연체가 발생하면 금융기관은 부실채권으로 유동화회사에 넘긴다. 이것을 70~80%의 가격으로 유동화회사에서 매입하여 경매로 해당 부동산을 직접 낙찰 받거나, 경매로 팔렸을 때 채권 순위에 따라 배당을 받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다. 가령 1억의 근저당을 7~8000만원에 샀는데 법원 경매에서 그 부동산이 1억으로 낙찰될 경우 그 만큼의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NPL로 고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교육받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학원들은 별도의 과정으로 진행하지만 입문반에서도 NPL과정을 교육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Ｑ굿애플부동산아케데미의 교육목표는 무엇인가?
굿애플부동산아케데미는 금융전문가 및 부동산 전문가가 모여 만든 부동산 학원이다. 전문강사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교육을 통해서 굳이 목돈 없이도 종자돈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부동산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1 평익빌딩6층(영통역1번출구) 수원우편집중국옆
문의 031-202-5557 / 홈페이지 www.gap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