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몰' 할인 행사를 펼친다.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책상 책장 의자를 파격가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한샘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샘몰(www.hanssem.com/mallmain.html)에 따르면 샘 책장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또 '샘 책장 팔레트'나 '샘 책장 캔버스' 제품을 10~11%까지 할인하며, 한샘 책상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인 '에디 책상' '샘 스틸 책상' '지니 책상' 구매 시 책장을 반값으로 제공한다.

책상과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샘 책상 판매 1위 제품인 '에디'부터 인기 품목인 샘스틸, 홀리, 모리, 모리 각도조절 및 라운드 책상, 조이, 지니, 큐빅, 2인 책상 샘틴즈까지 총 8개 품목을 이벤트 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4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도 3월 31일까지 '리바트몰'(http://mall.hyundailivart.co.kr)에서 '의자줄게 책상사요' 행사를 진행한다.

리바트몰에서는 '책상+의자' 패키지 기획 세트를 최대 43%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라인 유아동 가구 브랜드 '꼼므 스콜라 책상'과 리바트 체어스의 '루니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책상 가격( 60만500원)으로 서랍(3만6000원)과 루니 의자(17만8000원), 추가로 5만원 할인 혜택까지 제공받는다.

'노하 전면 책상'과 리바트 체어스의 '알리 의자' 패키지도 책상 가격(23만9000원)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의자(가격 12만5000원)가 덤인 셈이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 마련된 패키지 기획세트로는 '프렌즈아이 독서실 책상+마티 의자' 패키지 16만2700원(정상가 28만7000원), '꼼므 각도조절 책상세트+볼리 의자' 패키지 32만7700원(정상가 52만7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