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즈니스 적합한 법률플랫폼 모색
2016-05-16 10:29:56 게재
국제교류의 발전으로 민·상사 규범의 국제적 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친화적 법률플랫폼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법무부은 16일 인천 송도에서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사무소, 한국법제연구원, 국제거래법학회, 헤이그국제사법회의, 세계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2016 인천 무역법 포럼'을 개최했다.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정부, 기업, 법률 실무가 및 교육자가 모여 국제물품매매, 전자상거래, 정부조달, 법교육 등 무역법의 미래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국 법무부도 예측가능한 법제 정비와 집행을 통해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법률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은 16일 인천 송도에서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사무소, 한국법제연구원, 국제거래법학회, 헤이그국제사법회의, 세계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2016 인천 무역법 포럼'을 개최했다.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정부, 기업, 법률 실무가 및 교육자가 모여 국제물품매매, 전자상거래, 정부조달, 법교육 등 무역법의 미래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국 법무부도 예측가능한 법제 정비와 집행을 통해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법률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화 기자 east@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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