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로 세분화된 전담 시스템이 장점
[고등국어전문 ‘아라 국어의 길’]
지난 주 수업과 연계식 완성 과정, 대형학원의 단점 보완
국어학원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 유명 강사의 명성으로 학생을 모으는 학원인데 이런 곳은 대부분 관리가 부족하다. 두 번째, 시스템을 내세우는 학원의 경우에 실제로 그 시스템이 허술한 경우가 많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의 길’은 이 두 가지 유형의 국어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패기 있는 국어강의 경력자들이 의기투합한 학원이다.

바쁜 분당 학생들 위해 최적화된 국어학원
“분당 아이들은 바빠도 너무 바쁘죠. 수학, 영어에 치중하느라 국어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국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 맞게 학원도 변해야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강의에 치중하고 과제 점검만 급급하다보면 피드백이 제대로 안됩니다.” 안채성 교육부장의 지적이다.
‘아라 국어의 길’에서는 바쁜 분당 아이들에게 과도한 국어에 대한 투자 시간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주 1회 학원에 왔을 때 충분히 공부하고 최대의 효과가 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그래서 매주 회수별 끊어지는 수업이 아니라 이번 주 수업을 다음 주까지 연계, 마무리하는 시스템으로 주중 과제 채점과 피드백까지 완벽하게 포함돼 한 회 수업이 완성된다.
학년별로 세분화된 강의실과 전담 시스템
아직 오픈한지 4개월 밖에 안됐지만 우수한 강사들을 인정한 학생들이 많아 시험 때는 주중/주말 수업이 가득 차있다. 그래서 8월부터 1학년 관과 2,3학년 관을 분리해 운영한다. 강의실만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년별로 전담 선생님을 배치하고 학년별 세분화된 학원 시스템이라는 것이 ‘아라 국어의 길’만의 장점이다.
1학년의 경우 국어학습에 대한 습관과 기본기를 잡아주면서 2학년을 대비하므로 공부량이 가장 많다. 2학년은 이과와 문과를 분리해 맞춤식 강의와 과제가 나간다. 3학년은 입시전략에 맞춘 실전교육인데, 미세하게 변하는 시험 유형을 민감하게 분석하는 것이 ‘아라 국어의 길’의 노하우이다.

여름방학, 국어공부 어떻게 할까?
여름방학 동안 고1 학생들의 경우 지금까지 봐온 모의고사를 분석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특강이나 클리닉 수업을 통해 꼼꼼히 메워나가게 한다. 그래야 11월 모의고사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라 국어의 길’에서는 고1 학생들을 위한 ‘고전시가 원장 직강’, ‘고등 문학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어휘 특강’ 등을 준비해 놓았다. 2학년은 지난해부터 기초지식이 필요한 문법이 출제되므로 문법 수업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또한 수능기출문제 위주로 실질적 접근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대형 학원의 시스템, 소형 학원의 밀착형 관리를 갖춘 이상적인 교육 실현
최근 들어 대형 국어학원을 그만둔 선생님들이 개원하는 관리형 국어학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대형 학원의 과도한 업무량과, 강사 1인당 배정되는 학생의 수가 많아 강사들이 ‘이것이 학생을 위한 것인가’란 회의를 느껴 이직을 결정하는 것이다.
‘아라 국어의 길’의 안채성 교육부장은 “현재 6명의 선생님의 선생님과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이며, 대형 학원의 시스템과, 소형 학원이 갖는 밀착형 관리로 이상적인 교육 실현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것이 아라 국어가 가는 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아라 국어의 길 - 고등국어전문학원 >
1. 8월 고등관 확장, 고1관 오픈
2. 10월 예비고1, 예비고2,3을 위한 학년별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