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행복(공공)기숙사 착공식 성료
2017-09-26 18:05:02 게재
2018 12월 완공예정
총 326명 수용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25일 교내에서 행복(공공)기숙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 총 면적 6,771.9㎡ 공간에 총 326명(2인실 162개, 1인실 2개)을 수용한다. 행복기숙사에는 독서실, 세탁실, 공동취사장, 휴게실, 매점과 라켓볼, 탁구장, 체력단련실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상한 총장은 기공식에서 “지방학생과 유학생들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안정된 주거복지와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공식에는 이종훈 한성학원 이사장 및 이사들, 이상한 총장, 유승희 국회의원, 김일영·송대식 성북구의원, 안국영 대학 총동문회장, 곽성학 대학원 총동문회장, 삼선동 지역대표 및 한성대 기부자, 보직교수, 직원대표, 학생대표, 사학진흥재단 관계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 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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