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 위기가정아동에 5천만 전달
2017-12-01 11:27:07 게재
역사교육도서 인세수익금
별별 한국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 전달식은 최 강사가 올해 초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따뜻한 책, 따뜻한 사람' 캠페인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책, 따뜻한 사람'은 수능 한국사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인'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이투스북 출간)' 시리즈의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편 최 강사는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의 인세 수익금 전액인 1억원을 '굿네이버스'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과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설립 사업 등에 각 5000만 원씩 후원했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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