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소자본 투자의 아파트 재택형 수학공부방 창업 인기

2018-03-21 11:06:27 게재

e해법수학으로 검증된 브랜드 인지도 장점… 자녀교육과 케어 경험의 주부 재택으로 추천

자녀 교육과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재택근무는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이상적인 일자리 형태이다. 하지만 재택근무라도 부가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일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지는 사업 전망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e해법수학 공부방은 자녀 케어 경험을 가진 대졸 여성들에게 자신의 아파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실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진입장벽까지 낮아 관심을 끌고 있다.



입시 비중 높아져 더 중요해진 수학, 아파트 공부방에서 맞춤형으로 완전학습
수능 등 대입시 변화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 수학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따라서 자녀가 있는 집이면 대부분 수학 사교육을 받곤 한다. 이 같은 수학 학습 수요를 기반으로 아파트 수학공부방 창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학공부방은 수학 교과서 및 해법수학 참고서를 발행하는 (주)천재교육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생겨난 아파트 재택근무 형태이다. 특히 e해법수학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수학실력을 높이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뢰를 얻은 수학학습의 대표 브랜드이다.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 김철호 지사장은 “아파트 공부방이나 학원 창업 시 제대로 갖춘 학습시스템은 사업 성공을 좌우하는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에서는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설명회에서는 학원 과 공부방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예상 수익, 기본교재와 학습시스템까지를 살펴볼 수 있어 창업 구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학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 기반의 티칭과 학습관리로 성적 향상
바뀌는 교육과정과 학습 트렌드를 위해 해법공부방은 초등의 e해법수학, 중등은 셀파수학교실로 전문화시킨 시스템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초등과 중등 공히 오프라인 교재(개념, 유형, 계산력)와 온라인 맞춤교재(1~8단계 맞춤문제 및 다양한 학습 부가서비스), 시험대비 부록 교재를 활용하여 학교 진도학습은 물론 학교 시험대비(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최적화시켰다.
여기에 e해법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1:1 수준별 맞춤교재, 오답관리와 월말 분석표 등 학습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셀파수학교실은 다양한 출판사 문제를 담은 파이널 내신대비 제공 등 내신대비 시스템이 장점이다.
특히 중등 각 교과서와 익힘책을 분석한 출판사별 파이널 문제와 내신대비 실전문제는  학교시험 적중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초등과 중등의 수학 학습시스템을 갖춘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창업 시, 학습 지도의 어려움을 덜 뿐만 아니라, 수학 성적 향상이란 지도 효과로 인해 회원 증가에도 기여되고 있다.  



어떤 경우 창업하면 더 유리할까
수학공부방과 학원 창업을 위한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자녀를 교육 중인 학부모에게 가장 적절한 아이템이다. 내 아이에게 해법시스템을 적용해 직접 수학을 공부시키며, 회원들을 아파트 공부방에서 가르치는 재택근무 형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창업예비자, 초기 소액투자로 교육사업을 고민 중이거나, 어린아이가 있어 시간 활용을 탄력적으로 필요한 경우, 기존 공부방이나 교습소, 학원 운영자 중 학습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제대로 된 수학 교습을 원하는 경우일수록 유리하다.  2년 전 옥길동 브리즈힐아파트에 개설된 옥길에이플러스점 측은 “아파트 커뮤니티 방에 공부방 소개 홍보만으로 4개월 만에 20명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현재는 45명이상의 회원을 관리 중이다. 사업 성공을 위해 입주 2년 전부터 가맹계약을 통해 철저히 시스템을 준비해 오픈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어떠한 형태의 교육사업이든 시작초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뒤따른다. 특히 재택형 아파트 공부방과 학원 공히 사업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이 가맹점 운영 노하우 공유와 학습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지원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에서는 검증된 각종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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