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원자력환경공단 협력
2018-03-23 10:38:12 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제4차 상호협력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상호협력협의회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양 기관의 기술교류와 협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발족해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사용후핵연료 관리, 중저준위방폐물 인수·처분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리원전 영구 폐쇄로 해체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액체폐기물, 슬러지, 기체폐기물에 대한 고화기술 및 준위별 처분적합성 평가기술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그동안 사용후핵연료 관리, 중저준위방폐물 인수·처분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리원전 영구 폐쇄로 해체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액체폐기물, 슬러지, 기체폐기물에 대한 고화기술 및 준위별 처분적합성 평가기술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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