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마곡에 친환경 체험공간 개관

2018-05-11 11:11:39 게재

에코 롱롱 큐브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이사장 서창희)는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 친환경 에너지 전시체험공간 '에코 롱롱 큐브'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초등 고학년, 중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관'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랩'으로 구성됐다. 창작랩에서는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보는 '바람에너지 에코', 수소 자동차를 만드는 '수소 자동차 롱롱'. 태양전지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를 전송하고 분석해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하기',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코딩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가든 만들기' 등 자연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에코 롱롱 큐브 개관 후 첫 교육에 참여한 김민송(시흥시 냉정초 6학년)양은 "직접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재미있었고 이해하기 쉬웠다"며 "앞으로 전기나 물을 아껴 쓰고 친환경 에너지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2009년부터 5톤 트럭을 개조해 태양광 풍력 발전기 등을 설치하고 트럭 내부에서 학생들이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을 운영해 왔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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