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어가 수능과 내신을 결정합니다

2018-12-24 21:36:03 게재

[소수 정예 고등국어전문 ‘김정욱국어논술학원’]

마그마국어로 불린 2019 수학능력시험에서의 국어과목은 커다란 입시의 변수가 되어 돌아왔다. 따라서 차후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더 든든한 국어 대비책이 필요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풍덕천동 수지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수지국어전문학원인 ‘김정욱국어논술학원’은 김정욱 원장 직강으로 소수정예 책임관리수업을 진행하여 물 샐 틈 없는 내신과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8명 이내 소수정예,원장 직강이 성적 향상의 비결
‘김정욱국어논술학원’은 수지학원가에서 ‘작지만 알찬 학원’으로 통한다. 이곳은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김정욱 원장이 한반 8명 이내의 소수정예만 고집하며, 직강을 하는 학원으로 성과 또한 눈부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고등부가 핵심 학년이고 중등부는 전문 최상위반만 독서와 토론과 통합국어로 학년별 운영하고 있다.
“원장이 직접 케어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차이가 크죠. 절실함도 더하고 열정도 다르고요.” 원장 직강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김 원장, 충분한 피드백을 통해 세심한 관리속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고 있다. 
때문에 성적 향상은 금방 눈에 띈다. 작년 수능 만점자에 이어 고등학교3학년 초 3,4등급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밖에 평소 일반 모의고사에서도 만점자가 수두룩하다.
“수능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품위주, 암기식 수업이 아닌 사고력으로 풀어나가는 방법과 지문독해스킬, 추리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레벨별 반 구성을 하며 전교권 학생들이 많아 수업 분위기가 아카데믹한 편이고 양보다는 질을 우선으로 하는 강의를 지향한다. 장기 수강자가 많고, 수지지역의 일반고는 물론 특목고, 자공고, 외고의 학생들이 많은 이유다.

학교별 내신에 맞춘 교재사용, 밀착 관리하는 논술
완벽하게 파악한 학교별 내신 성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자체 교재를 만드는데, 시중 문제집의 짜깁기가 아니라 스킬과 유형이 접목 된 문제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교재로 내신 준비를 할 수 있다. 이는 김 원장이 이투스, 꿈틀, 비상, 천재 교재를 집필하고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처럼 김 원장은 늘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
“제 강의 모토는 개념, 원리, 스킬입니다. 운동에 비유하자면 개념은 체력과 같고, 원리는 그라운드 사정, 스킬은 이길 수 있는 기법이죠. 이 세 가지에 충실하다면 그 어떤 불국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편, 상대적으로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전형으로 불리는 논술 전형도 준비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논술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을 때부터 기초 논술, 주제 논술, 실전 논술의 단계로 철저히 준비해야만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나만의 논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원할 학교별 입시분석을 통해 첨삭 지도를 하며 한반을 2~3명으로 구성해 밀착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입시 정보 풍부, 컨설팅과 학종 준비도 기대할 수 있어
입학설명회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학부모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리고 입학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로드맵을 그려 가는데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나, 자소서 작성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의 정보는 김정욱 국어전문논술학원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예비고1, 2 입시설명회
■일시  1차 12월 27일 오전 11시 / 2차 12월 28일 오전11시
■주제  수능국어&내신 학습전략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