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CES 2019서 미래 디스플레이 공개
2018-12-31 11:06:12 게재
SK이노베이션(대표 김 준)은 차세대 휴대용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FCW를 내년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19'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06년부터 관련 소재 양산을 통해 축적한 PI(폴리이미드 필름)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을 시작, 최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 준비를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투명성을 가지면서 수만번 접었다 펴도 부러지거나 접은 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특수 하드코팅기술과 지문, 오염방지 등을 위한 기능성 코팅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 초 샘플용 설비를 완공, FCW 제품 실증을 통해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2분기 충북 증평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공장 내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 내년 하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FCW 양산공장을 건설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06년부터 관련 소재 양산을 통해 축적한 PI(폴리이미드 필름)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을 시작, 최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 준비를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투명성을 가지면서 수만번 접었다 펴도 부러지거나 접은 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특수 하드코팅기술과 지문, 오염방지 등을 위한 기능성 코팅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 초 샘플용 설비를 완공, FCW 제품 실증을 통해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2분기 충북 증평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공장 내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 내년 하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FCW 양산공장을 건설중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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