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웰빙가전 미래 제시한다
2018-12-31 10:55:16 게재
'2019 CES' 참가
코웨이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물·공기·생활환경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로 MWC, IFA와 함께 세계 3대 전자 및 IT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 전시관은 '일상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건강함(Being Well), 좋은 느낌(Feeling Good)'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전시관에는 2019 CES 혁신상을 받은 '시루직수 정수기'를 포함한 4개 제품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8개 제품군 33종 제품이 전시된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혁신제품과 기술을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해선 대표는 "코웨이는 웰빙가전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CES를 코웨이의 존재감을 세계시장에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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