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대표원장협의회 신임회장에 김하진 병원장

2019-01-07 11:15:14 게재
365mc 대표원장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추대됐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2018년 12월 31일 대표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 했다.

365mc는 대표원장협의회를 중심으로 365mc 브랜드의 진료 철학 및 가치를 공유하고, 비만 치료를 위한 첨단의료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4년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가 365mc의 대표 비만시술로 자리 잡았고, 2017년부터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해 미래 지방흡입 기술로 주목 받게 하기도 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460만 건 치료건수와 한 해 2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비만 치료 병원의 명예를 걸고 글로벌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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