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디지털 생태계 조성하자"
2019-10-28 12:09:41 게재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정보통신장관회의 참석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말한다.
이번 회의에서 최 장관과 아세안 장·차관들은 2019년과 2020년 정보통신협력사업을 제안·승인하고 향후협력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이 디지털 혁신과 공동번영의 동반자로서 5G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아세안 장관들은 한국에 제안한 '2020 한·아세안 ICT 협력계획'을 합의하고 승인했다.
최기영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변혁 시대에서 양측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아세안 주요국 장·차관들은 정보통신기술 정책과 경험공유에 감사를 표하며, ICT 협력강화를 통해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나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이 1989년 대화관계를 수립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가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ICT 분야에서 아세안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고성수 기자 기사 더보기